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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2차 총파업 않기로..자동차 부품 정상 공급
    지난 10일 총파업에 나섰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사측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며 2차 총파업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16일 자동차 모듈부품사지회 등이 중앙 산별교섭에서 사측과 잠정 합의함에 따라오는 18일로 예고했던 2차 총파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는 1차 총파업 당시 부품 공급이 지연되면서 차량 생산 손실 800대가 발생했다고 추산했습니다.
    2024-07-17
  • 평택 아파트 공사장서 부품 맞은 50대 노동자 숨져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 중 부품에 맞은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21일 고용노동부는 전날 오후 3시 1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58살 A씨가 파손된 부품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중장비인 항타기를 사용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타기는 지면에 콘크리트 말뚝을 박을 때 사용되는 중장비입니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뒤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
    2024-04-21
  • "일본ㆍ대만 정밀기계 부품, 러시아 군수기업에 우회 공급돼"
    러시아 군수기업이 벨라루스 업체를 통해 일본과 대만에서 제작된 정밀기계 부품을 우회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벨라루스 반정부 단체 벨폴이 벨라루스 군수 관련 기업에 재직 중인 협력자들로부터 받은 자료를 입수, 벨라루스 정권 관계자가 중국에 설립한 기업이 전차 생산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사들여 러시아에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료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중국 등에 있는 기업 간 계약서와 거래 기록, 금융기관 지급 기록 등이 담겼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터와 센서 등 군수장비 부품을 우회 조달
    2024-02-23
  • 고교 화장실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부품 맞아 사망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던 노동자가 부품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5일 낮 12시 1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1층 화장실에서 노동자 50대 A씨가 쓰러졌습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던 A씨는 작업 도중 튕겨 나온 배관 부품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노동자 B씨도 팔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점검 과정에서 배관에 공기가 주
    2024-02-15
  • "북한, 중국서 미사일 부품 조달로 안보 위협" 美, 북한인 부부 제재
    북한 미사일 개발을 위해 중국에서 관련 부품을 구매해 조달한 북한인 2명이 미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미국 정부는 15일(현지시간) 북한 미사일 개발을 위한 부품 구매 및 조달에 관여한 북한인 2명을 제재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북한 국적 남성 최철민(45), 여성 최은정(45) 부부를 제재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철민은 북한 제2자연과학원(SANS)의 중국 지사 대표로, 북한 무기 거래 당국 및 중국 국적자 등과 협력해 북한 탄도미사일 생산에 사용
    2023-06-16
  • 광주광역시, 전기차 핵심부품 개발사업비 100억 확보
    광주광역시가 전기차 핵심부품 개발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비 지원 과제인 전기차(EV) 국민 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 사업은 국내외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차 시장의 팽창 속에 전력 기반 경차에 필수적인 고강도 차체, 새시 개발 필요성이 부각하면서 지역 부품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국비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 시비 45억 원 투입해 인프라 구축, 지역부품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설
    2023-04-20
  • 우즈벡 "러 미사일 제조에 사용될 부품 판매한 적 없다"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에 민간·군수 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중용도' 물자를 팔고 있다는 우크라이나의 의혹 제기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타스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대변인은 최근 이탈리아 일간 신문인 라 레푸블리카와 인터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미사일 제조에 중요한 미국과 일본의 민간 부품을 러시아에 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측이 근거 없는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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