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ㆍ美 "북한, 도발로는 얻을 것 없다는 걸 깨닫게 만들어야"
한미 양국이 북한의 추가 위성 발사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현지시각 12일 워싱턴 DC에서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양국이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고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밝혔습니다. 김건 본부장은 협의 뒤 진행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최근 북한이 국경을 재개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