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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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그라피티 섬에 세계적인 작가 '빌스'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압해읍 소재지 일원에 조성 중인 '위대한 낙서마을(GRAFFITI TOWN)'에 세계적인 작가 빌스가 작품으로 참여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의 빌스(Vhils)가 압해농협 본관 후면에 작가의 조형 언어인 드릴을 통한 벽의 단차로 음영을 주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빌스는 포르투갈이 겪었던 혁명의 아픔과 그에 따른 도시 벽면들의 변화에 인상을 받았고 벽면을 파내는 테크닉으로 자화상을 그려냈습니다. 얼굴을 통해 정체성이라는 개념과 공간이나 도시에 특정한 주제를 탐구해 그 지역 사람들을 표현합니다. 빌스가 우리나라
    2024-09-24
  • '월드 클래스' 모인 신안 1004섬에 위대한 낙서마을 조성
    천사섬 신안에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낙서마을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압해읍 소재지 일원에 '위대한 낙서마을(GRAFFITI TOWN)'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월드클래스 그라피티 작가 미국의 존원(JonOne)과 스페인의 덜크(Dulk)가 참여했고, 포르투갈의 빌스(Vhils)가 9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라피티 타운 프로젝트는 신안군의 '1섬 1뮤지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육지와의 접근성, 압해읍이 가진 다양한 매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기 있고 활력 있는 신안의 관문을 만들기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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