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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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승용차 버스 들이받아, 20대 여성 숨져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와 버스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9분쯤 대전시 대덕구 와동 천변고속화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버스 승객 18명 중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버스전용 차로를 따라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6
  • "연휴에 쓸 땔감 구하려다..."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져
    연휴에 쓸 땔감을 구하기 위해 벌목하던 80대가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15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의 한 야산에서 나무를 베던 89살 A씨가 쓰러진 나무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A씨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설 연휴에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려고 아들과 함께 산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5
  • "헤어지자는 말에..." 흉기로 前 연인 협박한 60대 체포
    헤어진 연인을 흉기로 협박한 60대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반쯤 광주 동구 계림동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서 과거 교제했던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협박 과정에서 B씨가 흉기에 스쳐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B씨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앙심을 품었는데, 이날 마사회에서 B씨와 마주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
    2026-02-15
  • 저수지에 빠진 60대, 40분 간 얼음판 잡고 버티다 구조
    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다 물에 빠진 60대가 얼음판을 잡고 버틴 끝에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15일 오후 3시 31분쯤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치저수지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인근에 있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13분쯤 얼음판을 붙잡고 버티고 있던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얼음낚시를 하던 A씨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5
  • 공동주택 외벽 '쩍' 벌어져...붕괴 위험에 27명 긴급 대피
    전라남도 영광의 한 공동주택에서 건물 외벽이 벌어지면서 붕괴 위험 신고가 접수돼 주민 2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1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공동주택 건물 외벽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붕괴 등 2차 사고 위험에 대비해 거주하고 있던 16세대 27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대피한 주민들은 영광군이 마련한 경로당과 숙박업소 등 임시 대피 장소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영광군은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해 건축물의 외벽 마감재가 들떴을 뿐 건물 붕괴 위험은 없
    2026-02-15
  • 반려견놀이터에 '낚싯바늘' 꽂힌 빵...견주들 경악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범 운영 중인 반려견놀이터에서 낚싯바늘이 박힌 빵이 발견돼 당국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 금천면 영산강 나주대교 아래 하천부지 내 반려견놀이터에서 "낚싯바늘이 꽂힌 빵 10개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앞서 한 견주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주 반려견 놀이터 갔다가 오전 빵 10개 정도 뿌려져 있었다. 이상해서 보니까 낚시바늘이 꽂아져 있다. 방문하시는 분들 조심하시라 공유"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같은 의혹 제기에 다른 견주들은 '저런 짓을 왜
    2026-02-15
  • 설 연휴 첫날부터 음주운전 뺑소니 50대 붙잡혀
    설 연휴 첫날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0시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뺑소니 차를 따라가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4km가량 추격전을 벌여 0시 16분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시민과 경찰의 추적을 피해
    2026-02-15
  • 번화가에서 "넌 성추행 상습범" 외친 60대, 항소심도 벌금형
    지인을 성범죄자로 몰아 명예를 훼손한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6월 12일 자정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길거리에서 지인인 B씨를 향해 "네가 날 성추행했잖아. 너는 상습범이야"라고 외쳐 B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곳은 이른바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번화가로, 당시 주변에 있던 여
    2026-02-15
  • 설 연휴에 음주운전하다 전신주 '쾅'...20대 남성 붙잡혀
    설 연휴 음주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7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몰던 차량은 교통섬에 설치된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전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으며, A씨의 부상 정도도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2026-02-15
  • 여성 업주 가게 노려 "음식에서 이물질 나와" 현금 요구...자영업자 사기 주의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자영업자들의 돈을 뜯어내는 사기 범행이 대전에서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구 선화동 한 빵집에 중년 남성이 찾아와 "여기에서 산 빵에서 이물질이 나와 치아가 부러졌다"며 업주에게 현금을 요구했습니다. 치료비와 검사비 등으로 14만 원을 요구한 이 남성에게 업주가 보험 처리를 안내하자 남성은 화를 내고 위협적인 행동을 할 것처럼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이 남성은 업주가 현금 일부를 쥐여준 뒤에야 매장을 떠났습니다.
    2026-02-15
  • '친누나 살해' 30대 끝까지 진술 거부...검찰 송치
    경기 남양주시에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송치됐습니다.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정오∼오후 3시 사이 남양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누나인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집안에 쓰러져 있던 B씨는 다른 가족에 의해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A씨가 범행 예상 시간에 집에 왔었던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원래 A씨는 누나 B씨와 같은 집에서 살았는데 범행 약 2주 전 B씨와 심
    2026-02-14
  •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서 30대 중국인 여성 추락사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에서 30대 중국인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1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공항 3층 출발장 고가도로 1번 게이트 인근에서 여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여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은 중국 국적의 38살 A씨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중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출국 절차를 밟기 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2026-02-14
  •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사우나에서 불...주민 대피 소동
    설 연휴 첫날 서울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 내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4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아파트단지인 한남더힐 내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건물에 있던 5명을 구조하고 주민 40세대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5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
    2026-02-14
  • "성매수·청부살인 의혹 밝혀라" 국회의원 협박해 돈 뜯으려 한 60대
    국회의원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은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 국회의원 B씨 사무실에 "내가 2005년 대납해준 돈과 이자 등 2천만 원을 갚아라. 성매수·청부살인 의혹에 대해 밝히라"고 내용 증명을 보내 돈을 받아 챙기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씨가 응하지 않아 실제 돈을 뜯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B씨를 만난 적은 있으나 성매수 비용 등을 대납했다는 주장은 사실
    2026-02-14
  • 경찰 기동대 버스 앞에서 '비틀비틀' 음주운전...30대 남성 검거
    경찰 기동대 버스 앞에서 만취 상대로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8시 40분쯤 부산 남구 횡령터널을 지나는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당시 부산경창철 기동대 직원들은 설 명절 언휴 민생치안 교통 근무를 위해 기동대 버스에 올라 이동하던 중 버스 앞에서 A씨의 차량이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A씨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해 검거했습니다. A씨
    2026-02-14
  • 가족과 다투다 집에 방화 시도...구독 50만 20대 마술사 입건
    가족과 다투다 집에 불을 지르려 한 구독자 50만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쯤 은평구 불광동 집에서 술에 취해 할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불을 지르려 한 혐의입니다. 실제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재범행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A씨를 집에서 퇴거시킨 뒤 접근 금지를 명령하는 등 '긴급임시조치'를 취했습니다. 틱톡 구독자 50만여 명을 보유한 마술사인 A씨는 한 공중파
    2026-02-14
  • 인도 자르칸드서 또 '야생 코끼리 난동'..일가족 포함 6명 숨져
    최근 야생 코끼리의 공격으로 2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인도 동부 지역에서 또다시 코끼리 무리가 민가를 습격해 일가족 4명을 포함한 6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새벽 인도 자르칸드주 하자리바그 지역에서 코끼리 5마리가 마을로 난입했습니다. 코끼리들은 주민들이 잠든 집의 벽을 부수고 문을 뽑아내며 안으로 들이닥쳤고, 미처 피하지 못한 거주자들을 짓밟았습니다. 이 사고로 1살과 3살 어린이를 포함한 일가족 4명 등 총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르칸
    2026-02-14
  • "학교 돈이 내 쌈짓돈?" 30억 빼돌려 선물 투자한 행정실장, 항소심서 징역 7년
    학교법인 자금 30억 원을 빼돌려 개인 채무 변제와 선물거래 등에 사용한 사립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재량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형량이 무겁다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경기도의 한 사립고 행정실장이었던 A씨는 2024년부터 2025년
    2026-02-14
  • 제약사 영업사원서 '뒷돈' 챙긴 종합병원 의사 벌금형.."약값 상승 초래"
    특정 제약회사의 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부산의 한 종합병원 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김현석 부장판사)은 의료법 위반 및 뇌물수수,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2022년 1월부터 약 2년 동안 자신의 진료실 등에서 국내 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부터 특정 의약품의 채택과 처방 유도를 목적으로 총 23차례에 걸쳐 현금 3,910만 원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2026-02-14
  • 파리 개선문서 흉기 휘두른 괴한, 경찰 총 맞고 숨져
    프랑스 파리 개선문 인근에서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괴한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48살 남성이 개선문 아래 '무명용사의 묘'에서 횃불 재점화 의식을 거행하던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대응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남성은 부상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을 포함해 시민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국가대테러검찰청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벨기에 몰렌비크시에서 경찰관 3명을 대상으로 저지른 테러 연계 살인 미수로 2013년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12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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