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고, 깔리고, 끼이고.." 급식 조리사 산재 매년 급증
학교 급식 조리원의 산업재해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학교 급식 조리 종사자 산재가 매년 증가해 최근 5년간 6,446건이 발생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교육부가 김문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산재발생 건수는 2020년 729건, 2021년 1,202건, 2023년 1,794건, 2024년 8월 기준 1,24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산재 중 유형별로는 △화상 1,669건, △넘어짐 1,533건, △근골격계질환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