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회장, 첫 행보 광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회장 승진 뒤 첫 공식 행보로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과 지역 협력업체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계와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늘(28일) 오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광주 광산구의 협력업체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은 27일 이사회에서 회장 승진이 의결됐지만 별도 취임식 없이 예정대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광주 방문이 회장 승진 후 사실상 첫 행보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광주사업장 방문은 약 7년 만으로 알려졌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