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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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뻘건 尹이 박근혜 잡아넣어"·"빨갱이, 태극기로 몰아내야" 색깔론 논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한 집회에서 "뻘건 윤석열이가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잡아넣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21일 확인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김문수 후보자는 지난 2019년 8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문재인 퇴진 구국연합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후보자는 "뻘건 윤석열이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 청산한다는 이름으로 다 잡아넣은 저 뻘건 검찰청이 보이느냐"라고 말했습니다
    2024-08-21
  • 경남 시민사회단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철회하라"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관련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창원지역 시민단체 열린사회희망연대 등 40여 개 단체가 모인 '홍범도장군은우리가지킨다 공동행동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원로터리에 있는 백범 김구 선생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흉상 이전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흉상 이전은) 국민 정서와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홍범도 장군은 색깔론에 완전히 포위되고 말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 관계자에게 홍범
    2023-10-14
  • 박지원 "尹, 공산 반국가 세력에 단호?..지금 공산당 있나, 왜 그렇게 가르나"[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공산전체주의 반국가 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공산당 세력이 한국에 있냐"며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왜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가르냐"고 냉소했습니다. 반면 여당인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창원 간첩단’ 사건 등을 언급하며 "반국가 세력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교란하기 위한 활동을 버젓이 이어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일 KBC ‘여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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