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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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서해용사 호명하며 울먹인 尹, "북 도발 대가 치를 것"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연평해전, 대청해전, 연평도 포격전 등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서해와 서북도서는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서해수호 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 앞서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이름을 일일이 불렀으며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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