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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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려가 현실로' 손가락 절단 응급환자, 광주→전주 이송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권 병원 4곳으로부터 치료를 받지 못한 손가락 절단 환자가 90㎞ 넘게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이송됐습니다. 15일 오후 1시 반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문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119 구급대는 대학병원 2곳,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의료기관 4곳에 문의했으나 환자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구급대는 전북 지역 의료기관을 수소문한 끝에 자동차로 약 1시간 8분, 94㎞ 거리인 전주의 정형외과로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사고 발생 약 2시간
    2024-09-15
  • 한 살배기 여아, 수원 대형쇼핑몰서 손가락 절단
    경기 수원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살 여아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한 대형쇼핑몰에서 16개월 A양의 왼손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양의 손가락이 일부 절단됐습니다. 사고 당시 A양은 보호자의 품에 안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호자가 갑자기 현기증으로 쓰러지면서 A양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에스컬레이터
    2024-05-13
  • '키즈카페서 문틈에 그만..' 3살 여아 손가락 절단
    광주광역시의 한 키즈카페에서 3살 여아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23일 정오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의 한 키즈카페에서 3살 A양의 손가락이 문틈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왼손 중지 일부가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광주의 한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문이 순간적으로 닫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키즈카페 #손가락절단
    2024-03-24
  • 유치원에서 4살 아이 손가락 절단..문 닫은 교사 "미처 못봤다"
    유치원에서 교사의 부주의로 4살 아이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학대와 업무상과실치상, 상해 등 혐의로 유치원 교사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의 한 유치원 교사인 A씨는 지난해 10월 교실 출입문을 닫는 과정에서 원생인 B군의 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당시 교실 안으로 들어오려던 B군은 새끼손가락이 문틈에 끼여 손가락 절단에 준하는 '아절단'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군이 들어오려 했다는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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