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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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서 여자친구 살해한 '수능만점' 의대생..대학서 제적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교제하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대생이 대학에서 제적됐습니다. 19일 해당 대학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 25살 A씨가 지난달 말 학교로부터 징계 제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학교 규정상 학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사회규범상 범법 행위에 준하는 행위를 하면 징계 대상이 됩니다. A씨는 징계 제적 처분을 받아, 학교 규정에 따라 재입학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A씨는 지난달 6일 교제하던 여성을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 사전에 준비한 흉기로
    2024-06-19
  •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않기로..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서울 강남역 인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이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9일 신상 공개로 피해자에 대한 정보까지 무분별하게 퍼질 수 있다는 유족의 우려 등을 고려해 피의자 A씨의 이름과 얼굴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중대범죄신상정보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을 판단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2024-05-10
  • "동갑내기 여자친구 살해한 수능만점 의대생, 경동맥 찔렀다"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의대생이 피해자의 경동맥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인은 자창(날카로운 것에 찔려 생긴 상처)에 의한 실혈사로 확인됐습니다. 실혈사는 많은 양의 피가 신체 밖으로 빠져나가 숨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전날 25살 최 모 씨는 동갑내기인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쯤 서울시 서초구 강남역 사거리의 한 15층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10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경찰 조
    2024-05-09
  • "헤어지자"는 연인 살해한 수능 만점 받은 20대 의대생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소재 한 대학교 의대생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쯤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인인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당시 경찰은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왔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있던 B씨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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