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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불법시위대의 박수영 의원 사무실 점거, 폭력적 겁박"
    국민의힘은 28일 박수영 의원의 부산 남구 지역구 사무실 점거 사태에 대해 "물리적·폭력적 방법으로 의견을 표출하고 의정활동을 겁박하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며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불법시위대는 박 의원의 지역구 민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는 명분으로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한 뒤 박 의원에게 '내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의원실 추산 70여명의 시위대가 사무실을 기습 점거했고, 사무실 밖에도 1,700여명이 건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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