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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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유산 지키는 '당산나무 할아버지' 아시나요?
    마을의 수호신이나 다름없는 동구 밖 당산나무를 보살피고 지키며 봉사하는 어르신들의 활동이 눈길을 끕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6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제2회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인근에 있는 자연유산의 상태를 상시로 점검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자연유산과 관련 있는 민속행사 개최시 임무를 맡는 등 자연유산 보존·관리·활용에 앞장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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