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겨울에도 질주는 계속된다
모터스포츠 비수기인 겨울철 선수 및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 프로그램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운영됩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서킷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동계 주행 훈련의 최적지입니다. 매년 평균 50여 일간 연인원 2천500여 명이 영암 서킷을 방문해 모터스포츠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연인원 2천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여자의 90% 이상이 수도권과 경상
20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