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별·이]'철가방맨' 김을현 시인, "짜장면 밥차 만들어 유랑하며 노래 봉사하는 삶 꿈 꿔"(2편)
'철가방맨' 김을현 시인, "짜장면 밥차 만들어 유랑하며 노래 봉사하는 삶 꿈 꿔"(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김을현 시인은 여러 분야에 다재다능한 재주꾼입니다. 외국어(일본어, 영어)를 비롯 사진, 골프레슨, 자유기고가, 잡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