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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밥상물가 잡는데 식품·외식업계도 나서 달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들썩이고 있는 밥상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외식업계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9월 8일(금) 오후 2시,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주요 식품업계 및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식품기업은 씨제이(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에스피씨(SPC), 동원에프앤비(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등 12개사입니다.
    2023-09-07
  • "이젠 '돈되는' 가루쌀 농사로 바꾸세요"
    정부가 우리 농업의 미래와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 '가루쌀' 보급·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4년도 가루쌀 전문 재배단지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다양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20만 톤의 가루쌀을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정 규모 이상으로 전문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재배 기술과 유통체계를 갖추도록 컨설팅 교육 및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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