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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반포 '국평' 84㎡ 55억에 팔렸다..역대 최고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국민평형(국평)'인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55억 원에 팔렸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96㎡ 23층이 지난달 18일 55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국평'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입니다. 3.3㎡당 가격으로 따지면 1억 6천만 원 선입니다. 지난 6월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이 49억 8천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세웠는데 2개월 만에 5억 2천만 원이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겁니다. 서초구 반포동의 경우 강남 주요 지역 중 토지거래허가제에서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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