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스타필드 건립 본격화..부지 계약금 납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신세계 프라퍼티가 계약금을 납부하며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신세계 프라퍼티는 지난 8일 116억 원에 해당하는 개발사업 협약이행 보증증권을 제출한 데 이어 어제(16일) 부지 매매 계약금 86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해 오는 2030년 그랜드스타필드와 하이브리드 스포츠파크, 콘도 등 핵심시설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