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쌀값 하락세 지속..산지 재고량 시장 격리 건의
전라남도가 2023년 수확기 이후 쌀값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산지 재고물량 조속한 시장 격리 등 정부 차원의 쌀 수급 및 가격 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건의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5일 80kg 한 가마에 21만 7,552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달 25일 현재 11.7% 떨어진 19만 4,796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2023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민간업체의 소극적인 매입과 공공비축미 매입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농가에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