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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메카로"..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 착공
    【 앵커멘트 】 포스코그룹 배터리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광양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 NCA 양극재 전용 공장을 짓습니다. 철의 도시 광양이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기차 배터리 소재 집적화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광양 율촌산단입니다. 이 산단에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 NCA양극재 생산 공장이 들어섭니다. 포스코퓨처엠은 한 해 5만 2,500톤, 전기차 58만대분의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생
    2024-02-22
  • 배터리·소재 5년 내 주력 수출품목으로 키운다
    향후 5년 내 배터리 및 소재가 5대 주력 수출 품목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0년 이후로 5대 수출 품목은 반도체·자동차 등 7개 품목으로 고정돼 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어제(25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과제들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연구원 황경인 박사는 배터리 및 소재가 5년 내 우리의 5대 주력 수출 품목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극재 수출액은 지난해 2.6배 증가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전년
    2023-05-26
  • 이차전지 기술초격차 위해 2030년까지 20조 투자한다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대비해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20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향후 5년간 이차전지 양극재의 국내 생산 능력은 4배, 장비 수출액은 3배 이상 확대하는 한편, 이차전지 전 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FP 전지는 2025년까지 전기차용으로 양산하고, 2027년까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20일 열린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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