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재명과 회담.."여야 간 소통·국회 정상화가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자회담 제안과 관련해 "여야 간 소통과 국회 정상화가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회담 또는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을 수용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단 여야 간에 좀 더 원활하게 좀 소통하고, 이렇게 해서 국회가 해야 할 본연의 일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수회담을 해서 이런 문제가 금방 풀릴 수 있다면 10번이고 왜 못하겠나"라면서도 "저도 대통령이지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