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 얼마나 서 있을 수 있을까?" 세계기록 깨졌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고흥군 녹동바다정원에서는 오늘(12일) 조승환 씨의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 도전 대회가 열렸습니다. 조 씨는 오늘 도전 대회에서, 얼음 위에서 3시간 50분을 버텨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세계기록은 3시간 45분이었습니다. 조 씨는 도전 성공 이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인이 인식할 때까지 도전을 계속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농수산 분야에서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