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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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한동훈, 김건희 마마 역린 건드려..절대 못 살아남아, 그게 권력 속성"[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 요구에 대해 불가 의지를 거듭 밝힌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절대 못 버티고 사퇴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날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을 이기는 비대위원장은 없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2년도 안 된 대통령이 질 수는 없다. 권력의 속성"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물러갈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이
    2024-01-22
  • 류호정 "한동훈, 특검은 악법?..'尹·김건희·국힘'에 악법, 간접목적어 생략 화법”[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영입 인재 1호로 발탁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에 대해 '부당한 게임'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설명하고 사과하면 해결될 일"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그런 게 가능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냉소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 저는 지금도 사과를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이렇게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고"라며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을
    2024-01-18
  • 류호정 "박근혜 심판하니 文, 文 심판하니 尹..尹 심판하면 누구, 항상 더 최악"[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의 시인데요. 요즘 정치권, 특히 줄을 잇고 있는 탈당과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보면 프로스트의 이 '가지 않은 길' 시구절이 절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오늘(17일) '여의도초대석'은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로 전락했다"며 정의당을 박차고 나온 류호정 의원과 제3지대 신당 관련한 얘기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
    2024-01-17
  • 천하람 "이재명, 사건사고 말고 뭐가 없어..尹 엉망에도 지지율 정체, 성찰 필요"[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이 대표가 인천 계양을에 재출마할 것이란 보도와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사실 별로 명분이 없다"며 "이재명 대표 지지도가 왜 정체인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 이번 선거 판세가 그다지 나쁘지 않다. 그러면 이런 좋은 분위기에 있을 때 지역적인 확장 같은 것을 시도해도 된다"며 "강남이라든지 영남이라든지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약세 지역이라고 여겨지는 지역을
    2024-01-17
  • 류호정 "'결코 죽지 않아' 이재명, 좀 무서워요..검찰·언론, 살인 미수자 취급"[여의도초대석]
    흉기 피습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복귀 일성으로 "법으로도 죽여보고 팬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권과 날을 세운 것과 관련해 정의당 탈당을 선언한 류호정 의원은 "안타깝기도 하고 좀 무서웠다"는 느낌을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해당 발언에 대해 "저도 그 부분이 조금 인상 깊었다. 유시민 작가가 얼마 전에 방송에서 언급하신 것 같던데 그대로 인용을 하셨더라고요"라며 "좀 무서웠다"고 말했습
    2024-01-17
  • 천하람 "'김건희 수호' 한동훈, 몸담았던 검찰마저 부정하나..자부할 땐 언제고"[여의도초대석]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 모녀가 23억 원의 이익을 봤다는 검찰 문건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검찰에서 작성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데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검찰 출신인 한동훈 위원장이 검찰 신뢰도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 얘기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따로 있고 윤석열 정부의 검찰 따로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라고 반문하며, "굉장히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위원
    2024-01-17
  • 천하람 "신당 대선 후보, 이낙연 암묵적 합의? 이준석은?..추대 절대 없어, 경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요즘 정치권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 가운데 하나가 제3지대 신당, 이른바 빅텐트의 성사 여부인데요. 언제 서는 거냐, 누가 오냐, 얼마나 커질 수 있을 거냐, 파괴력은 어느 정도나 될 것인가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천아인'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하는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오는 20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함께 제3지대 신당 얘기 집중 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위원
    2024-01-16
  • 박지원 "김건희 모녀, 도이치 23억 이익?..尹 말과 달라, 어떻게 그런 일이"[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손해를 본 게 아니라 23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검찰 의견서를 인용한 보도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며 "특검을 받아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논란에 대해 "수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물론 대통령께서 모르고 '손해 봤다 하더라' 이렇게 할 수는 있겠죠"라며, 그래서 "저는
    2024-01-16
  • 박지원 "文 때는 전쟁 걱정 안 해..'김정은 참수' 운운, 전쟁 나면 다 죽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북한이 오늘(15일) 신형 고체연료 추진체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4일) 오후 2시 55분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첫 미사일 도발인데, 이런 가운데 국내외 북한 전문가들이 '지금 남북 관계가 6.25 전쟁 직전만큼 위험한 상황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전략적으로 전쟁할 결심을 했다. 허세가 아니다'라는 관측이나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2024-01-15
  • 박지원 "'전과 4범' 이재명, 대통령 불가?..천하의 김대중도 흔들어, 동의 못 해"[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로는 차기 대선 어렵다, 나아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일각의 이른바 '이재명 불가론'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그거야 당 대표를 흔드는 것은 민주당의 DNA"라며 일축했습니다.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반이재명 쪽에선 사법리스크, 전과 4범 이런 것까지 언급하며 이재명 불가론을 내우기도 한다"는 진행자 질문에 "민주당은 천하의 김대중 총재도 정세균 대표도 다 흔들었어요"라며 '이재명 불가론'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내에서 그러한 의견
    2024-01-15
  • 김경만 "이재명 사당 더러워, 탈당 인증 릴레이?..'침소봉대', 윤영찬도 남아"[여의도초대석]
    '이낙연 신당' 창당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김경만 민주당 의원은 "보수 언론에서 민주당을 흠집 내려고 하는데 (탈당 러시는) 전혀 못 느끼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김경만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보수 언론이 자꾸 이낙연 신당과 연계해 민주당에 조금이라도 흠집을 내기 위해 일부러 침소봉대하지 않는가 생각한다"며 "당원 탈당으로 민주당이 어려워지거나 이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와 한국경제 등 일부 보수
    2024-01-10
  • 김병민 "'오세훈 생태탕 생트집' 민주, 한동훈엔 김건희 특검 덤터기..안 말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특검 이슈를 총선까지 끌고 가기 위한 정치적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병민 의원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헌재가 대통령 통치권의 일환인 거부권 행사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는 것이 보편적 시각"이라며 "대통령 배우자에 관한 문제를 총선 끝날 때까지 총선 밥상에 올려놓겠다는 것으로 총선을 꼭 이런 식으로 끌고 가야 하는
    2024-01-10
  • 박지원 "이낙연, '형님 저를 공천을 주면..' DJ가 그렇게 아꼈는데, 탈당 명분 없어"[여의도초대석]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내 혁신계 모임 '원칙과 상식' 의원들의 민주당 탈당을 포함한 거취 표명이 임박한 가운데, 비주류 일각의 이재명 대표 사퇴 요구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선 지지도 1위 후보를 왜 바꾸냐"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난 2년간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해서 잘 살았느냐, 못 살았지 않습니까.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에요"라며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
    2024-01-09
  • 박지원 "김건희 특검법 결국 재가결, 한동훈 사퇴..내가 박근혜 탄핵해 봐서 알아"[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인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나와 결국 특검법이 재의결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한동훈 리더십에 가장 결정적인 한방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왜? 우리 국민의 70%가 김건희 특검을 찬성하고 거부권 행사도 하지 마라가 70%예요"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
    2024-01-08
  • 정동영 "제발 대통령 돼서 날 한반도평화특사로"..이재명 "제발 그렇게"[여의도초대석]
    전북 전주병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남북관계가 파탄났다"며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해 다시 한반도 평화 체제로 가는 길을 열어보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벌어진 일을 생각해 보면 남북관계가 얼음 물통에 들어가 있다. 칼날 위에 서 있다. 엉망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앞서 지난 2일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제발 대통령이 돼서 나를 한반
    2024-01-04
  • 정동영 "국힘 100석 미만 만들면..조기 정권교체 가능, 이재명 집권에 역할할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보회의 NSC 상임위원장, 열린우리당 의장을 지낸 정동영 전 장관이 "지금은 윤석열 정권과 싸워야 할 때"라며 어제(2일) 전북 전주에서 4월 총선 5선 도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정동영 전 장관과 함께 이번 4·10 총선의 시대정신과 함의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 어제 출사표 던지는 날 이런 크게 안 좋은 일이 발생을 했는데. 그
    2024-01-03
  • 장예찬 "尹, 아내 싸고돈다?..김건희 특검 말 안 돼, 진작 무혐의 종결했어야"[여의도초대석]
    여권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무혐의로 종결했어야 하는데 대선까지 그냥 억지로 끌고 왔던 사안"이라며 거부권 행사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추미애-박범계 전 장관이 검찰총장의 지휘권도 배제한 채 거의 2년 가까이 김건희 여사를 탈탈 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소환도 못 했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특검을 왜
    2024-01-03
  • 정동영 "尹, 부인 특검 거부권?..변종 백색 독재 정권, 미국 같으면 징역 100년"[여의도초대석]
    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윤석열 정권을 '백색 변종 독재'로 규정하며 "지금은 윤석열 정권과 강하게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어제 총선 출마 선언에서 윤석열 정권을 '백색 독재'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 "백색 독재라는 건 공산당 적색 독재와 대칭되는 개념으로 자유당 이승만 독재 같은 것이 백색 독재"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총칼로 사람을 죽이는 전두환 같은 경성 독재는 아니지만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으로 검찰 수사권 같은 정치
    2024-01-03
  • 장예찬 "미안하지만 '제2 황교안'은 한동훈 아닌 이재명..국힘은 '으쌰으쌰' 분위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은 그야말로 총선 앞으로 각자도생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 얘기부터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가 오늘 부산
    2024-01-02
  • 장예찬 "이준석, 돼지 눈엔 돼지만?..어떻게 대통령한테, 막말도 금도 있어"[여의도초대석]
    "이권 이념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 논란과 관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돼지 눈으로 세상을 보면 돼지들만 보인다고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말이 너무 과하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상식적으로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지 안 하고를 떠나서 국민이 뽑은 대표에게 쓸 비유법이나 표현이라기에는 말이 너무 과하다"고 이준석 전 대표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지금 이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나섰지만 사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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