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난 아기 고양이'... 2마리 연쇄살해 수사
【 앵커멘트 】 한 다세대 주택 앞에서 아기고양이 사체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토막 나거나 장기가 적출되는 등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캣대디 A씨는 지난 23일 광주의 한 다세대 주택 앞에서 아기 고양이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토막 난 채 앞마당 구석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또 발견했습니다. A씨가 이틀동안 연이어 사체로 발견한 고양이는 2마리 모두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 인터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