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날짜선택
  • 낙동강홍수통제소, 경북 영양 청암교·상주 화계교 등 주의보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8일) 새벽 4시 20분을 기해 경북 영양군 반병천 청암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해당 지점 수위는 6.42m로 한때 기준 수위 6.9m에 도달했다가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경북에는 상주시 병성천 화계교, 북천 후천교, 이안천 이안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병성천 화계교 지점은 4.21m, 북천 후천교 지점은 3.05m, 이안천 이안교 지점은 2.86m의 수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가 내리며 경북 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
    2024-07-08
  • '숲이 주는 선물'..장성 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 앵커멘트 】 고로쇠나무 수액은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 숲이 주는 선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제철을 맞아 장성 등 전남에서도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장성 백암산의 가파른 산자락. 두터운 나무에 구멍을 내자 투명한 물방울이 맺혀 떨어집니다. 뼈에 좋다고 해 '골리수'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장성에서만 매년 1만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7만 리터가 넘는 수액이 생산되지만, 수액을 얻기까지 과정은 험난합니다. ▶ 스탠딩 : 고영민
    2024-01-19
  • '뱃속 아기가 먹는다' 진짜였네..임신 중 못 먹으면 자녀 학업성취도 '뚝'
    임신 중 제대로 영양 섭취를 못 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자녀의 학업 성취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6일 뉴질랜드의 한 매체 보도를 보면 뉴질랜드 AUT대학 연구진은 임신 중 엄마의 영양 섭취가 자녀의 학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2000년부터 오클랜드 남부 지역 병원에서 태어난 남태평양 섬나라계 아이 1,400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라는 겁니다. 연구진은 임신 중 충분히 먹지 못했다고 한 엄마들에게서 태어난 자녀 649명을 17년 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의 학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
    2023-10-0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