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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드 인 캘리포니아' 사라진다..원산지 표시 '나라 이름'으로 통일
    'made in California(캘리포니아산)'이 사라지고 'made in USA(미국산)' 표시만 남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수입 물품의 원산지 표시를 할 때 허용되던 지역명 표시를 금지하고, 국가명 표시로 통일하는 방안이 담긴 '대외무역 관리 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가명 이외에도 통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지역명은 원산지 표시 방식으로 허용했지만 표시 관리의 혼란을 감안해 원산지 표시 방식을 국가명으로 통일하도록 한 겁니다.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등 미국의 주(州)나 베네치아,
    2024-03-16
  • “묵은쌀을 햅쌀에 섞어 팔면 안돼요!”..농관원 부정유통 특별단속 연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판매, 쌀 생산연도·도정일자·원산지 등 거짓표시, 생산연도 혼합 등 양곡표시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기간(9.18.~12.1)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생산연도 둔갑, 혼합 등 쌀의 부정유통 행위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지난 9월 18일부터 추진해 왔습니다. 당초 12월 1일까지 단속할 계획이었으나 외국산 쌀의 국산 둔갑,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품위가 낮은 저가미의 혼합 판매 등의 부정
    2023-11-27
  • 수입고기 국내산 둔갑 '철퇴'..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집중 단속
    휴가철 육류 소비가 늘면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33일 동안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209개소(237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관광지 주변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 등을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 등을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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