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낮췄지만 시민 불편 여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김포골드라인 혼잡개선 대책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어제(13일) 원희룡 장관이 출근길에 양촌역부터 여의도역까지 김포골드라인·서울 9호선 열차에 직접 탑승해 열차 혼잡 등 현장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광위가 지난달 26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대책으로 개화동로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함과 동시에 아파트 단지에서 김포공항역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2주에 걸쳐 그 성과를 점검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버스전용차로 개통 전 최대 227%, 평균 208%(5월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