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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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유채꽃 보러 오세요"..장성 '유채꽃 축제' 개최
    전남 장성군에서 '제1회 유채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장성군은 20일부터 이틀간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에서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입구부터 유채꽃으로 뒤덮인 장관과 함께 유채 김치, 유채전 만들기, 난타,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가 열리는 진원면은 광주 첨단 3지구에 접해 있어 광주·전남의 많은 상춘객들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는 장성군민 주도로 개최하는 소규모 마을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2024-04-19
  • 무르익는 남녘..형형색색 봄꽃 가득
    【 앵커멘트 】 남녘의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화사한 봄 꽃들이 꽃대궐을 이루고 있는데요. 서부 해당화와 유채꽃이 만발하고, 철쭉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남녘은 그야말로 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붉은색과 분홍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봄꽃이 산사를 뒤덮었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합니다. 강진 남미륵사에 천만 그루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화려한 꽃잔치에 취한 관광객들은 봄의 찰나를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싱크 : 김연옥ㆍ김혜숙
    2024-04-12
  • "하얀 벚꽃 아래 노란 유채꽃..절정에 오른 남도의 봄!"
    "이제야 봄이 절정인 것 같아요. 올봄엔 유독 봄비가 자주 왔는데 이렇게 날씨가 개이고 황사도 없어 온갖 봄꽃들이 활짝 피어나 정말로 봄의 계절감을 실감합니다. 세상이 항상 봄날 같았으면 합니다." 지난 7일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왔다는 54살 A씨(광주광역시 남구)는 봄날을 즐기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올해 잦았던 봄비가 그치고 만물이 생명력으로 꿈틀대는 남도는 지금 봄볕이 한창입니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를 이어 가면서 곳곳에 봄꽃이 만개하여 행락객들을 집밖으로
    2024-04-08
  • 월출산 유채꽃, 신안 임자도 튤립...형형색색 봄꽃 향연
    유채꽃과 튤립 등 봄꽃들이 화려한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14일~16일)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에서는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제3회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암 월출산 천황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100만평 유채꽃 향연, 영암을 물들이다'로 월출산을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진 샛노란 봄의 물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5일에는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유채꽃길 걷기대회, 월출산 유채꽃 사진 전시전, 길거리 버스킹,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운영됩니다. 전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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