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펜싱 윤지수와 수영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지수는 우리나라 시간 29일 밤 8시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됩니다.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