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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대출 8월 한달 6.2조원 증가…5개월 연속 증가세
    8월 금융권 가계대출이 가파른 주택담보 대출 증가 영향으로 한달 사이 6.2조 원 증가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3일) 발표한 ‘2023년 8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23.8월중 전(全)금융권 가계대출은 6.2조 원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0.5% 감소했습니다. 최근 3개월간 가계대출 증감추이를 보더라도 6월 3.5조, 7월 5.3조, 8월 6.2조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항목별로 살펴보
    2023-09-13
  • 금융당국, 가계대출 급상승에 ‘숨고르기’ 돌입
    금융감독원은 오늘(17일) 오후 은행연합회 및 17개 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잇따른 은행권 금융사고 발생에 따른 내부통제 강화 방안 및 향후 가계부채 관리방향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특히, 올해 4월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계대출이 급격히 확대되지 않도록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금감원도 가계대출 증가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 들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감 추이를
    2023-08-17
  • 4월 가계대출, 지난해 8월 이후 첫 반등
    지난달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이 정책모기지ㆍ주택담보대출 등 영향으로 0.2조 원 증가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오늘(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은 0.2조 원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증감률은 △1.5%로 감소폭이 소폭 확대(3월 △1.4% → 4월 △1.5%)됐습니다.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지난 3월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폭이 확대됐고 신용대출 감소폭은 축소됐습니
    2023-05-11
  • 3월중 주택담보대출 증가..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영향
    3월 중 가계 대출이 작년 하반기 이후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담보 대출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0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2023년 3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3월 중 모든 금융권 가계대출은 5.0조 원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4%로 감소폭이 소폭 확대(2월 △1.3% → 3월 △1.4%)되는 등 작년 하반기 이후의 감소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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