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응시자 역대 최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올해 첫 모의평가가 4일 치러집니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의 이슈로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응시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킬러문항'을 제외한 출제 기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11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의평가 지원자는 47만 4천133명으로, 작년 6월 모의평가보다 1만 458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