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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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지역소멸위기·의대 유치 등 현안 대응체계 구축
    전라남도가 지역소멸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청년·이민, 도정 최대 현안인 의대 유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고등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에 초점을 두고 2023년 하반기 조직정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할 대책으로 기존 '인구청년정책관'을 '인구청년이민국(3급 TF)'으로 격상하고,'인구정책과','청년희망과','이민정책과'를 추가 배치해 인구·청년·이민정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입니다. 정부가 인구절벽 극복 대책으로 출입국&mid
    2023-12-22
  • '유일하게 의대 없는 전남' 응급실 의료이용률 전국 꼴찌
    사고나 질병으로 갑자기 쓰러지면 골든타임 내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는 '의료이용률'이 전남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공공보건의료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응급실을 1시간 내 이용한 '기준 시간 내 의료이용률'은 지역 간 큰 격차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서울은 90% 이상이 1시간 내로 응급실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꼴찌를 기록한 전남은 이러한 의료 조치 비율이 51.7%에 불과했습니다. 수도권인 서울은 90.3%, 인천 86.7%, 경기는 77.6%인 반면 하
    2023-09-04
  • 전라남도 "의료현안협의체 신속하게 재개해야"
    전라남도가 오늘(15일) 제3차 도내 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회의를 열고 지난 2월 활동이 잠정 중단된 의료현안협의체 신속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료현안협의체가 가동되면 의대 정원 확대가 논의돼야 하고,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의대 신설이 의제에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의대 설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언론사를 활용한 광고를 비롯해 KTX, 수도권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1월 재개됐던 의료현안협의체가 다시 중
    2023-03-15
  • 이번엔 의대 유치 전남 서부권 토론회..지역 갈등 유발하나
    전남의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촉구하는 토론회가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6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권 의대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전남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지난달 순천에서 열린 동부권 토론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지역만 바뀌었을 뿐 방식은 같았습니다. 동부권 토론회의 좌장과 패널이 동부권 인사들로 구성된 것처럼, 이번에는 목포 출신 도의원과 목포시의료원장, 목포대 교수 등 서부권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취지를 내세웠지만 마치 지역 간 선 긋기
    2022-10-06
  • 전남 의대유치 '성과는 없고 지역 갈등만'
    【 앵커멘트 】 전남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가 좀처럼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대 유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도 아쉬운 상황인데, 지역 정치권이 나서 지역 간 경쟁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전담기구를 재정비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춤했던 의대 유치에 다시 불을 지피고, 범도민적 의지를 결집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와 순천시, 목포대와 순천대를 모두 참여시켜 지역 간 경쟁보다는 우
    2022-10-02
  • [자막뉴스] 전남 의대유치 '성과는 없고 지역 갈등만'
    【 앵커멘트 】 전남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가 좀처럼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대 유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도 아쉬운 상황인데, 지역 정치권이 나서 지역 간 경쟁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전담기구를 재정비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춤했던 의대 유치에 다시 불을 지피고, 범도민적 의지를 결집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와 순천시, 목포대와 순천대를 모두 참여시켜 지역 간 경쟁보다는 우선 유치 확정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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