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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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관광객 느는데 병원이 없어서" 전남 섬 의료공백 심각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특히 섬 지역의 의료공백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철 의원(완도1·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누구나 가고 싶은 섬으로 알려진 청산도에 병원과 약국이 전무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연평균 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산면은 2,23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주기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46%에 달한다"며 "그럼에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제외하면 진
    2023-10-20
  • 목포대 총동문회 "의료격차 해소 위해 의대 설립해야"
    목포대학교 동문들이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목포대학교 총동문회는 동문회장 취임식과 함께 의대 설립 결의대회를 갖고,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는 전남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총동문회는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지난 1997년 의대유치범시민대책위를 시작으로 2012년 의대유치도민결의대회 100만 인 서명운동, 2013년 의대 유치 추진위 서울사무소 개설 등 꾸준히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 역시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주요 현안으로 목포대 의대 설립을 건의했고,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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