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울산대·원광대 의대..의평원 '불인증 유예' 확정
울산대·원광대 ·충북대 등 3개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확정받았습니다. 28일 의평원은 '2024년 1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들 3개 대학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충북대 의대는 판정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지만, 의평원의 재심사 요건에 맞지 않아서 그대로 결과가 확정됐습니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유예 기간(2025년 3월 1일∼2026년 2월 28일)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