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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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먹고 있는데?"..日지자체, 고급포도 명칭 등록취소 신청
    일본 이시카와현이 고급 포도 품종 '루비로망'의 명칭 등록 취소를 한국 국립종자원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 루비로망 품종 명칭은 국내 한 종묘 회사가 국립종자원에 출원해 2021년 등록된 상태입니다. 앞서 이시카와현은 한국에서 루비로망 유통을 제한하기 위해 2022년 10월 한국 특허청에 'Ruby Roman'(루비로망)의 상표등록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특허청은 상표법에서는 등록된 품종 명칭과 같거나 유사한 상표를 등록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등록을 거절한다고 올해 1월 이시카와현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2024-07-18
  • 김정은, 日 총리에 지진 발생 위로 전문 발송..이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습니다. 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5일 기시다 총리에게 보낸 위로 전문에서 "일본에서 불행하게도 새해 정초부터 지진으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물질적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접하고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피해 지역 인민들이 하루 빨리 지진 피해의 후과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
    2024-01-06
  • 日 이시카와현 강진, 오후 1시 기준 사망자 30명으로 늘어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강진으로 적어도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일 교도 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으로 이시카와현에서는 최소 3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강진과 관련해 "건물 붕괴 등에 따른 피해자는 조금이라도 빨리 구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자위대와 경찰, 소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구조와 복구 작업에 임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물자 지원과 기반시설 복구 등 피
    2024-01-02
  • '새해부터 7.6 지진' 日, 밤새 여진 계속..최소 4명 사망
    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에서 2일 새벽까지 여진이 지속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는 이날 새벽 오전 4시 42분께 규모 4.9의 여진이 일어났습니다. 이 지진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전날 오후 4시 10분부터 이날 0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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