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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정체 모를 크림' 바른 30대
    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성분을 알 수 없는 크림을 바르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7월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성분을 알 수 없는 크림을 바르거나 다른 이웃집 문을 수차례 두들겨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조사에 응하지 않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8일 새벽 외출에 나선 A씨를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중 A씨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112에 300차례 넘게
    2024-10-08
  • 집 놀러 온 이웃집 세모녀에게 성범죄 저지른 40대, 집행유예
    자기 집에 놀러 온 이웃집 30대 여성과 어린 두 딸 등 세 모녀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이웃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1심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준강제추행),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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