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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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 징계 절차 본격
    업체에 돈을 빌려주고 법인카드를 받아 쓴 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이번 달(8월)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달 8일 윤리심사자문위 회의를 열고 임 의원의 소명을 들은 뒤, 이번 달 안에 윤리특위 회의를 열어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임 의원은 지난 2012년 보성의 한 어업회사 법인 설립 당시, 2억 원 상당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하자 법인카드를 받아 1,400여만 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2023-08-01
  • 임미란 "50억은 광주시 요구 120억 절반도 안돼..초라한 협상"
    내년부터 조성하기로 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은 부실 협상의 결과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은 22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22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합의한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은 광주시가 요구한 120억 규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전기금을 광주·전남·나주가 나누어 갖는 것으로 혁신도시 절반의 몫을 가지고 있는 광주시에 매우 불리하고, 부실한 협상이 이루어졌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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