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라이벌' 웨스트햄, 황의조 영입 협상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런던 더비 라이벌' 팀인 웨스트햄이 황의조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한국 대표팀의 스타 공격수인 황의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포르투, 마인츠, 낭트 등 여러 팀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속팀 보르도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꼴찌를 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된 가운데 황의조는 일찌감치 이번 여름 이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시즌 동안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뛰며 총 29골을 넣은 황의조는 유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