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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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아들도 가담' 유로2024 잉글랜드-세르비아 팬 난투극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를 앞둔 잉글랜드와 세르비아의 축구팬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개최국 독일은 영국과 세르비아 훌리건들이 대거 원정 응원할 것으로 예상해 이 경기를 '고위험 경기'로 분류하고 대비했으나 폭력 사태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기를 5시간여 앞둔 오후 3시 45분에 독일 서부 겔젠키르헨역 인근에서 잉글랜드와 세르비아 팬들이 식당 야외테이블과 의자를 서로 집어던지고 유리병을 깨며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세르비아 팬 7명과 잉글랜드 팬 1명 등 모두 8명을 체포
    2024-06-17
  • 박지성 동료가 이끄는 잉글랜드 2부 리그 돌풍..미들즈브러 승격 가시권
    박지성의 전 동료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출신인 마이클 캐릭의 지도자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2018년 맨유에서 은퇴한 뒤 코치직과 감독대행 경력을 쌓은 캐릭은 지난해 10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미들즈브러의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지난 2009-2010시즌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낸 이후 7시즌을 챔피언십에 머문 미들즈브러는 2016-2017시즌 1부 승격에 성공했지만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됐습니다. 이후 올 시즌까지 다섯 시즌 연속 2부리그에 머물고 있는 미들즈브로는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으
    2023-02-22
  • '토트넘 라이벌' 웨스트햄, 황의조 영입 협상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런던 더비 라이벌' 팀인 웨스트햄이 황의조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한국 대표팀의 스타 공격수인 황의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포르투, 마인츠, 낭트 등 여러 팀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속팀 보르도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꼴찌를 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된 가운데 황의조는 일찌감치 이번 여름 이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시즌 동안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뛰며 총 29골을 넣은 황의조는 유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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