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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인 반대로 아이 지워" 브리트니 고백에 팀버레이크 '역풍' 맞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지난 20여 년간 숨겨왔던 낙태 경험을 털어놨다고 미 연예매체 피플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피플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오는 24일 출간 예정인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귀었을 당시 임신했으며, 팀버레이크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 낙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회고록 발췌본에서 스피어스는 "저스틴을 아주 많이 사랑했다"며 "나는 언젠가 우리가 가족을 꾸릴 수 있으리라 늘 기대했다. (임신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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