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잇는 반다비체육센터 전국 첫 개관
【 앵커멘트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 최초인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하나, 둘!" 휠체어 배드민턴 강사가 네트 너머로 셔틀콕을 던져줍니다. 난생 처음 휠체어에 앉아 본 학생들은 날아오는 공을 받아치기 위해 팔을 뻗어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데 어울리는 이곳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반다비 체육센터입니다.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을 형상화 한 평창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