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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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2025년부터 아이 셋 낳으면 대학 수업료 면제
    일본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세대에게 대학 수업료 등을 면제해 주겠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7일 '아이 미래 전략'의 일환으로 소득 제한 없이 다자녀 세대에게 대학 수업료 등을 무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년제 일반 대학뿐만 아니라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등에 다니는 학생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연 수입이 380만 엔(약 3,400만 원) 미만인 가구에 한해 다자녀의 대학 수업료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초 저출생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2024년부
    2023-12-07
  • "출산 생각 있는 가임기 여성 누구나"..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서울에 사는 20~49살 여성은 앞으로 난자동결 시술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여성 300명에게 난자동결 시술비용을 지원하는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에 따르면 미혼여성의 69.8%, 기혼 여성의 64.0%가 난자 보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난자동결은 회당 250만~500만 원이 들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 자비로 부담해야 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금은 아니더라도 추후 임신과 출산을 희
    2023-08-24
  • 소개팅으로 저출생 극복?..서울시, '서울팅' 전면 재검토
    서울시가 저출생을 해결하겠다며 미혼 청년의 만남을 주선하는 '청년 만남, 서울팅' 사업을 내놨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팅' 사업의 저출생 문제 해결 실효성을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사업 추진을 재점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팅'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만 25~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수업이나 등산 등 취미 모임을 운영해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6차례에 걸쳐 '서울팅'에 참여할 결혼 적령기 청년들을 모집할 계획이었습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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