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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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소감'에서 'DJ의 길' 읽은 박지원 "대통령 돼도 보복 안 할 것"[여의도초대석]
    서울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교수들과 시민단체, 천주교 사제단의 윤석열 대통령 규탄과 하야 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박근혜 탄핵 때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누구도 민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혜롭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심이 끓고 있다. 전국 지식인들의 시국 선언이 박근혜 탄핵보다도 더 가속화되고 있어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 교수들도 시국 선언을 했잖아요. 또 재야 시민사회단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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