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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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공 5년 이하 신축·대단지일수록 역전세 골 깊어
    전세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물건이 인근 오래된 아파트보다 ‘역전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오른 금리에 목돈이 필요한 전세를 꺼리는 경향이 뚜렷해진 데다 입주 물량이 전년보다 다소 증가한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지난 10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준공된 지 얼마되지 않은 초신축 (5년 이하)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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