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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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에 엄마의 삶과 청춘이 스며있단다!”..시집간 딸이 엄마손 꼭 잡고 돌아본 고향
    시집간 딸이 어머니의 손을 붙잡아 이끌며 돌아본 고향 땅의 답사기가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출간됐습니다. 문화기획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서연 작가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전남 나주지역의 명소와 역사문화유적지를 답사한 느낌과 소감을 정리하여 묶은 책 '엄마와 단둘이 나주 여행'을 출간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딸과 엄마가 단둘이 가까운 고향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모녀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며 나눈 이야기와 애틋한 마음을 담아내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서연 작가는 "수십 년 걸었던 나
    2024-10-16
  • "5월 18일에 태어난 아들과 함께 매년 5·18마다 기부"
    아들에게 자신이 겪고 배운 '5·18민주화운동'의 참된 의미와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모자가 세간의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월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매년 5월이면 자녀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며 미술품 수집가이자 프리랜서 MC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서연 이야기연 대표와 아들 신준호군입니다. 정 대표와 신 군은 지난 20일 광주광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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