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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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S, 여신도 성폭행 합의금 3억원 제시"...형량 낮추려는 움직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수감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측이 피해자들에게 억대의 합의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량을 낮추기 위한 시도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씨의 1심 판결문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결문에 전 JMS 대표 양모 변호사가 외국인 성범죄 피해자 2명에게 각각 3억 원의 합의금을 제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조은씨가 경제적 이득을 위해 교주 정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전해졌습니다. 정조은씨의 재산목록에
    2023-11-02
  • JMS 여신도 성폭행 도운 '2인자 정조은'..징역 7년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20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했습니다. 준유사강간 방조 혐의로 기소된 민원국장 51살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과 8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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