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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액 상속녀 "제 돈 360억 어디에 쓸지 시민들이 정해주세요"
    오스트리아의 한 상속녀가 자신이 물려받은 돈의 사용처를 결정할 시민 토론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BASF) 창업자 그룹의 상속인인 마를레네 엥겔호른은 '재분배를 위한 선한 협의회'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시작해 참가자를 모집 중입니다. 엥겔호른은 자신을 포함한 상속인들이 노력 없이 부를 물려받을 수 있는 불평등 구조에 반대하며 상속세 복원과 부자 과세를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이전부터 자신이 물려받은 재산의 최소 90%를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혀왔으며, '택스 미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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