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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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이슈]얼음 위 '4시간 50분'..발바닥은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운 남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열리는 봄꽃 축제인 전남 광양매화축제 현장. 주무대 옆 특설무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세계 기록 보유자, 조승환 씨가 또 다른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환경 운동가이자 맨발의 사나이, '맨사'로 통한다. - 봄꽃 축제를 찾은 이유는. "광양 매화축제 개막식에서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맨발의 사나이 발은 아픈 지구를 표현하는 극강의 퍼포먼스 세계 기록을 도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얼음 위로 맨발을 내딛는 '맨사' 조승환 씨. 우리도 얼음 위에
    2024-03-14
  • "전남도가 해수부장관에게 건의한 사업은?"..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전남도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조기에 공공 개발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일 여수·광양항을 방문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공공개발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승환 장관은 "여수가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박람회장 공공개발 추진계획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은 2012년 박람회가 열린 이후 10여 년 동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으나, 지난해 '특별법'이 개정돼 관리권이 여수광양항만공
    2023-02-03
  • "얼음 위 얼마나 서 있을 수 있을까?" 세계기록 깨졌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고흥군 녹동바다정원에서는 오늘(12일) 조승환 씨의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 도전 대회가 열렸습니다. 조 씨는 오늘 도전 대회에서, 얼음 위에서 3시간 50분을 버텨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세계기록은 3시간 45분이었습니다. 조 씨는 도전 성공 이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인이 인식할 때까지 도전을 계속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농수산 분야에서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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