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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억 원 상당 불법 주식 투자 의혹' 조인철 의원, 혐의 없음 종결
    경찰이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재직 당시 직무와 연관 있는 기업의 비상장 주식을 가족 명의로 사들인 의혹이 불거진 광주 서구갑 조인철 국회의원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조 의원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내사 종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광주시 부시장 재직 시절인 2020년 5월에 광주시와 인공지능(AI) 산업 조성 업무 협약을 한 투자회사가 운영하는 AI전문기업의 비상장 주식 21억 원 상당을 2021년 가족 명의로 매입해 이익을 챙기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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