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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 전 회장 "누군가 계좌 무단 도용 주식 매도"
    에코프로는 누군가 이동채 전 회장의 개인정보를 해킹해 주식을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인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프로는 최근 이 전 회장의 거래 증권사로부터 이 전 회장의 에코프로 주식 2,995주가 매각된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전 회장은 자의로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없으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그의 모든 계좌에 대해 지급 정지 조치를 했다고 에코프로는 밝혔습니다. 이날 에코프로는 지난 16·17·19일 최대주주 이 전 회장이 보유한 에코프로 보통주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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