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北 '샛별' 여장군의 풍채..가죽코트·맞춤 선글라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항공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공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자리에 딸 주애를 대동했습니다. 특히 주애는 가죽 롱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김정은과 스타일을 맞추고, 김정은보다 앞에 서서 공군의 시위 비행(곡예비행)을 관람했습니다. 해당 사진이 1일 자 노동신문에 실리자 북한이 일찌감치 후계자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 위원장이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축하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주애는 아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