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문재인 전 사위 채용 특혜' 관련 추가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취업한 '채용 특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16일 전주지검 형사3부(이승학 부장판사)는 "서울 한국벤처투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관계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전무이사 채용 사이에 대가성이 있는지 수사하면서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임명 과정 전
2023-11-16